MySQL vs PostgreSQL, 조인의 불확실성과 엔진별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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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구 생활/데이터베이스
ORM이 보편화되면서 백엔드 개발자들은 select_related나 joinedload(JPA에서는 JOIN FETCH)를 통해 손쉽게 두 테이블을 INNER JOIN으로 엮어냅니다. 그리고 "옵티마이저가 알아서 쿼리를 최적화하여 필요한 데이터만 조인하겠지"라고 기대합니다. 하지만 데이터베이스가 감당해야 할 데이터가 수백만 건을 넘어가고, 넓은(Wide) 테이블에 깊은 페이지네이션(Deep Pagination)이 결합하는 순간 이 기대는 처참히 무너집니다. 이 글에서는 PostgreSQL과 MySQL(InnoDB)의 내부 아키텍처를 바탕으로, RDBMS 조인이 태생적으로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와 알고리즘의 맹점을 이론적으로 분석해 봅니다.관계 대수의 제약과 의미론적 장벽(Semantic Barrier)P..